アシアナ、仁川-仙台路線2便、操縦士労組争議で1日ずつ遅延

아시아나조종사노조, 오늘부터 무기한 준법투쟁 돌입
    (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 7일 오전부터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서울 중구 민주노총 본부에서 쟁의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오늘 오전 10시부터 사측의 성실한 임급협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륙 약 2시간 전에 시작했던 조종사·승무원 브리핑을 규정대로 이륙 1시간 20분 전에 진행하고 항공기가 활주로를 달릴 때 법정 속도를 준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항공기 출발이 최소 30분 이상 늦어질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모습. 2023.6.7
    dwise@yna.co.kr/2023-06-07 1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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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アシアナ航空]

アシアナ航空操縦士労組の争議行為で先週末、仁川と日本仙台を行き来する2便の航空機が24時間遅れ、乗客が不便を強いられた。

3日、航空業界によれば1日午前9時40分出発予定だった仁川発仙台行きOZ152便が操縦士労組の争議行為で24時間遅延された。

最初の航空便が延着し、翌日昼12時50分出発予定だった仙台発仁川行き連結便(OZ151)も24時間遅れて出発した。最初の予約乗客数は仁川発数える移行航空便132人、仙台発仁川行き航空便121人だ。

アジア航空は今回の長時間遅延が操縦士労組の団体行動によるものだと乗客に告知した。

アシアナ航空によると、操縦士労組の争議行為突入で先月11日、初の航空便遅延が発生して以来、現在まで計28便の延着が発生した。国際線で24時間以上の長時間延着が発生したのは今回が初めてだ。

アシアナ航空は「安全と乗客不便解消のために会社は乗務命令などの措置を検討中であり乗客に対して払い戻し、予約変更および補償措置する予定」とし、「労組と対話窓口を維持し誠実に交渉に臨む」と説明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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