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캄보디아 전력개발사업, 2029년까지 23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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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정부는 2029년까지 새로운 전력사업 23건을 실시한다. 사업비는 57억 9000만 달러(약 9000억 엔).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보도했다.

 

캄보디아전력청(EAC)이 밝혔다. 23건의 사업은 지난해 9월 27일 각의가 승인한 것으로 2024~29년에 실시한다. 내역은 ◇태양광 발전소 12기 ◇풍력 발전소 6기 ◇태양광과 바이오매스 복합발전소 1기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1기 ◇수력발전소 1기 ◇전력저장시설 2기 등. 발전소 21기의 발전설비용량은 395만 5000kW, 전력저장시설의 용량은 200만kW.

 

전력청은 지난해 개발실적으로 송전선을 182km 연장했으며, 변전소 2기를 건설했다고 보고했다. 송전선 총연장이 3890km, 변전소가 70기로 늘었다.

 

2024년 말 기준 전국의 마을 중 99.15%에 전력을 공급했다. 2023년 말보다 0.28%포인트 확대돼 전기가 없는 마을은 120마을로 줄었다. 전력공급처가 385만 5880개소로 2023년 말보다 15만 375개소 증가했다. 전기보급률은 95.24%로 359만 8239세대에 공급하고 있다.

 

EAC와 민간부문이 향후 2~3년간 새롭게 51개 마을에 전력공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전기가 없는 마을이 전 마을의 0.49%인 69개 마을로 감소할 전망이다.

 

발전설비용량은 2023년 말의 464만 9000kW에서 1년 만에 504만 4000kW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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