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보험감독국(IRC)은 2024년 보험업계 전체의 보험료 수입이 3억 5640만 달러(약 550억 엔)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험금 지급액은 18.9% 증가한 7970만 달러.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보도했다.
보험감독국 관계자는 국내총생산(GDP)에서 보험료 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보험침투율(1.16%)과 1인당 보험료 지급액을 나타내는 보험밀도(21달러)가 모두 낮은 수준에 그치고 있어 캄보디아의 보험업계 성장성은 크다고 지적했다.
캄보디아 보험업계는 손보 18개사, 생보 14개사, 소액보험 7개사, 재보험 1개사로 구성되어 있다. 업계 전체의 총 자산액은 10억 달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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