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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재무경제부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3%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보도했다.
2025년의 GDP를 209조 1630억 리엘(약 8조 313억 엔), 국민 1인당 GDP를 2924달러(약 45만 3000엔)로 예측했다.
산업별 성장률은 제조업 등 공업 8.6%, 서비스업 5.6%, 농업 1.1%로 예상했다. 제조업에서는 주력인 의류품, 비의류품 모두 견조하게 성장하겠으나, 건설업의 성장은 신종 코로나 사태 이전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비스업은 관광, 외식부문 등의 호조를 전망하는 한편, 부동산의 성장은 정체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농업은 농산업, 축산업, 어업 모두 견조한 성장을 예상했다.
2025년 인플레이션율은 2.5%로 예측했다. 외화준비고는 수입액의 7.5개월분에 해당하는 244억 20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운 폰모니로트 부총리 겸 경제재정부 장관은 이에 앞서 올해는 의류품 수출과 관광산업, 자동차 조립, 식료품 등이 캄보디아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특히 관광산업은 신종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세계은행은 캄보디아의 올해 GDP 성장률을 5.5%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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