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홍 하 베트남 부총리는 하이즈엉성 킴탄제2공업단지의 인프라 건설・운영사업 투자를 승인하는 총리 결정 211호(211/QD-TTg)에 22일 서명했다. 사업주를 흥이엔투자개발사로 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정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공업단지는 킴탄 지역 234.63헥타르(하천면적 18.68헥타르 포함) 부지에 건설된다. 총 투자액은 약 3조 4030억 동(약 212억 엔)이며, 사업주가 약 5138억 5000만 동을 출자한다. 사업기간은 투자방침이 승인된 날로부터 50년.
하 부총리는 투자계획부에 대해 투자방침 평가와 공업단지 관리를, 관련 부처에도 담당분야의 투자방침을 평가하도록 지시했다.
하이즈엉성 인민위원회에 대해서는 토지수용・토지사용목적의 변경, 토지임대차에 관한 계획의 수립과 실시, 계획 실시 지점의 토지사용권에 관한 분쟁 여부 등을 확인하도록 요청했다.
사업주에는 하천면적을 현상대로 유지하고, 매립을 실시하지 않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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