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올해 국경지역의 인프라 정비와 경재개발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보도했다.
훈 마넷 총리는 수도 프놈펜에서 개최된 캄보디아주택개발협회(HDAC) 등과의 회의에 참석해, 올해 농업 등 국경지역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과 장려책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히며 현지기업에 대한 투자를 촉구했다.
총리는 국경지역의 인프라 정비에 대한 협회 등의 재정지원에 사의를 표한 가운데, 이 지역의 도로정비는 교통의 편의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국방과 주권, 영토보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북동부 국경지역의 개발도 촉진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지역의 농업진흥을 도모하고 경제특구 설치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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